우리의 대화 (Our time)2024.12.26-새로이 나는 이파리와무성하게 커져가는 너를 바라볼 때면아무 말 않고 자라는 너도나름의 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해. 그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나는우리의 얼굴을 맞대고대화하는 상상을 한단다. 그럴 수만 있다면너의 기분을 물으며우리의 하루를 공유하고 싶어. 그리고 대화의 끝엔 언제나오늘도 고맙다고,사랑한다고 말해줄게!..To.어쩌면 가장 가까이서날 바라보고 있을 사랑이에게
mmzzuday